(사진=KBS2 '해피투게더3') |
이날 규현은 성시경 노래 중 신청곡을 받겠다고 했다. 이에 현아가 '좋을텐데'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망설임없이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모창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규현은 노래 시작 전에 "이게 이렇게 떨리네"라며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방송 내내 현아를 향해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규현-현아 잘 어울리는데?", "삼촌팬, 누나팬들 난리나겠다", "방송이니까 그러는 거 다 알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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