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동해상에서 조난당한 뒤 우리 민간 선박에 구조된 북한 주민 3명이 북측으로 송환됐다. 5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3일 북측 동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 탔던 주민 3명이 우리 민간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은 모두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정부는 이날 오후 6시 30분께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인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