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포항제촐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소방차 등이 긴급 출동했다. 5일 오후 8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제철소 내 4고로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포항남부소방서 소속 소방관 30여명과 소방차 10여대가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 사고 규모가 비교적 크고 불길이 거세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