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4월 시작한 1박2일 교육에 이어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에도 본청과 사업소 등 민원담당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민원접점부서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자 아시아나항공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친절교육을 실시, 수요자 중심의 민원응대능력을 배양에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고객에게 호감을 주는 표정, 인사, 자세 고객감동 행동예절, 광명시청 이미지는 내가 만든다. 이미지 메이킹,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커뮤니케이션 고객유형별 응대스킬 업! 등으로 이뤄진다.
한편 양 시장은 행복하고 친절한 공무원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주제로 강연한 후 참석자들에게 “여유롭고 행복한 마음으로 시민들을 맞아 광명시민을 행복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