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사진:티엔알글로벌네트웍스) |
송서연은 1997년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앞서 본명인 송지은으로 활동했지만 시크릿 송지은과 혼동된다는 이유로 지난해 11월 송서연으로 개명했다.
송서연은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 '내게 거짓말을 해봐', '추노', '해신', '아줌마가 간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왔다.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 '죽이고 싶은', '인사동 스캔들'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KBS2 '맘마미아'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서연은 지난 2007년 7세 연상의 회사원 오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지만 결혼 1년 만인 2008년 파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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