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가 촬영 불사…스케줄 조정은 기본

  • 무한도전 추가 촬영 불사…스케줄 조정은 기본

무한도전 추가 촬영 (사진: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MBC '무한도전'이 추가촬영을 불사했다.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서는 정형돈과 정준하 대신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가수 데프콘이 함께했다.

앞서 정형돈과 정준하의 병문안에서 큰 웃음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멤버들은 '준하 없는 준하팀'과 '형돈 없는 형돈팀'으로 나눠 몸개그 게임을 재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웃음 만들기에 돌입했다.

특히 양질의 웃음으로 가득 찬 한 회 분량의 방송을 만들어내기 위해 멤버들 스스로 스케줄을 조정하며 추가촬영까지 불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추가촬영분은 6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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