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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일본뇌염주의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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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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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진태)은 전북 5개 지역(전주, 군산, 남원, 김제, 진안)에서 실시한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를 수행한 결과, 올해 처음으로 전주시 덕진구 도덕동과 김제시 신곡2길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

일본뇌염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으며,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일본뇌염 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경우 전파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의 주 감염계층은 12세 이하 아동 또는 60세 이상의 고령자이다. 보통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지닌 모기에 물렸을 경우 일부에서 고열, 두통, 복통, 혼수상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며 사망률이 높고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이다.

특히 요즘처럼 장마로 인한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모기가 많은 지역의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 팔, 긴 바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과 예방접종을 받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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