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륙에서 우호의 상징으로 대만에 증정한 자이언트 판다 암컷 '위안위안'이 6일 저녁 8시 5분경(현지시각) 새끼 판다를 순산했다고 대만 타이베이 동물원이 7일 발표했다. 중국은 지난 2008년 대만에 선물로 자이언트 판다 암수컷 한쌍 '위안위안'과 '퇀퇀'을 기증했다. 7일 아빠가 된 수컷 퇀퇀이 먹이를 먹고 있다. [타이베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