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째인 본 대회는 민선5기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 중 성과가 탁월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자체에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청렴, 일자리, 공감행정, 공약이행’ 등 4개 분야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9개 우수사례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진대회는 서류심사 70%, 발표심사 30%로 시민단체활동가, 매니페스토 전문가, 대학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와 소통,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100만 시민 소통으로 통하다’ 라는 주제로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를 통한 자치도시 구현과 소통을 통해 함께하는 공감행정 구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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