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전북 부안에서 가짜 폭발물을 설치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7일 전북 부안경찰서는 부안군 한 농협 365일 코너에서 가짜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로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이날 오후 4시 40분 경 부안군 부안읍 서와리 농협 부안군지부 365일코너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혐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