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비상임 이사장에 이옥경씨(65)를 10일자로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여성가족재단 비상임 이사장은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신임 이 이사장은 이화여대에서 사회학 석사를 취득한 후 한국여성민우회 부회장, 여성부 정책자문위원,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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