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첫 선을 보인 '꽃보다 할배'에 네티즌들이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5일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이 9박10일로 유럽 배당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여행준비와 이서진을 끌어드리기 위해 나영석 PD가 속이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배꼽잡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한 네티즌(ps****)은 "너무 재밌게 봤다. 특히 장조림 걷어찰때 이서진이 주섬주섬 챙기는 장면도 재밌었다. 또 이틀동안 아내생각했던 백일섭도 인간미 느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to****)도 "꽃보다 할배 보신분? 정말 대박인 듯. 할배님들처럼 나이 들었으면 좋겠다. 이서진도 짱"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으악 꽃보다 할배 너무 재밌다. 역시 나영석 PD" "아 완전 웃기네" "이서진 정말 멘붕이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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