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는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전체 보험 중 2%를 보유하고 있으며, 초과손해액재보험 운영으로 기체사고 및 배상책임 손실을 포함한 최대 손해액을 200만 달러로 예상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올해 5월까지 당기순이익은 당초 목표를 넘어서는 409억원으로 올해 목표 1350억원을 달성하는 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이번 사고로 항공보험 요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장기적으로는 수익성 제고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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