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
이날 콘서트는 평소 청소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활동 중인 인기 개그맨 윤정수의 사회로 진행 되고 시 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 홍보대사인 배우 신소이양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국내 정상급 클래식 음악가들이 총 출동해 한 여름의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줄 계획이다.
콘서트는 문화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와 스트레스 해소 등 인성 교육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클래식 음악은 마음의 안정을 돕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행사를 주관하는 시 청소년육성재단 조용덕 상임이사는“음악이 가진 장점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 속 병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하겠다”면서“앞으로도 재단은 미래의 꿈 청소년들을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크고 작은 힐링의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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