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슬리퍼 재활용 "이렇게 알록달록 예쁜데"

  • 아프리카 슬리퍼 재활용 "이렇게 알록달록 예쁜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프리카의 슬리퍼 재활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버려진 낡은 슬리퍼들을 깨끗이 세척한 뒤 색색깔로 엮어 만든 알록달록 예쁜 장식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레기가 예술작품의 재료가 되네", "위생적인 건가?", "저렇게 예쁜 장식품이 쓰레기로 만들어 지는 것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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