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렐라 플래티넘'은 대상의 배양 노하우가 담긴 국산 클로렐라 원말 95%와 클로렐라 추출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최초로 몽드셀렉션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대상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CGF 함량이 높은 클로렐라 종균과 배양법으로 특허청이 주최한 특허기술상에서 지석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경호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클로렐라 플래티넘이 몽드셀렉션에서 2회 연속 수상한 것은 오랜 연구개발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상의 배양 기술을 활용해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몽드셀렉션은 각 부분에 걸쳐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50여 년 전통의 세계적 국제 주류·식품 품평회로, 매년 80개국 2800여 개의 제품이 출품되며 세계적인 권위의 심사위원 70여 명의 과학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 제품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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