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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우수 국토교통 R&D '국토교통기술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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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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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2일 '2013 국토교통 테크놀로지 페어'서 시상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성과를 올해 '국토교통기술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국토교통기술대상의 연구자 부문에는 명지대 김왕직씨의 '전통한옥의 보급단가를 반값 수준으로 낮춘 한옥 기술'과 국민대 박준석씨의 '배터리 자체를 자동 교환하는 전기버스 시스템'이 선정됐다.

기업 부문에는 한국가스공사의 '27만kl급 초 대용량 LNG 저장탱크 기술'과 대명엔지니어링의 '자기부상 열차 분기기 개발 및 실용화 기술'이 선정됐다.

또 창조경제를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한 '생활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어린이·교통약자를 보호하는 내용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국토교통기술대상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은 11~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3 국토교통 테크놀로지 페어'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echfai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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