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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설계사들이 아파트 장터에서 고객에게 캠페인 물품을 나눠주고 있다. |
삼성생명은 전력난에 대비해 절전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권유하는 의미로 고객들에게 안심부채를 나눠주고 있다. 안심부채는 차량용 햇빛 가리개로도 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7월 한달 동안 안심부채를 자동차 창문에 붙이고 사진을 찍어 삼성생명에 보내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썸머 안심 패키지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운전자 졸음방지 패치(졸음 안심)’, ‘미아 방지 밴드(자녀 안심)’, ‘해충 퇴치 패드(해충 안심)’, ‘상처보호 밴드(상처 안심)’ 등 4종으로 구성돼 휴가기간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 중 방문한 컨설턴트에게 가족보장 안심 신호등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 컨설팅은 세대별 보장 수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컨설턴트의 태블릿PC에 내장돼 있다.
컨설팅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방수카메라, 선풍기, 휴대용 그늘막 텐트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과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은 여름철 가족 건강도 챙기고 가족의 미래를 위한 재무 준비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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