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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54억원이 투입되며, 산곡천 8.8km중 3.4km, 하천폭 50m와 제방 윗부분의 산책로를 자연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
또 상산곡동에 1만 955㎡의 ‘섬말습지’가 조성되고, 상류에서부터 7㎞에 이르는 구간에는 유수를 흘려 보내 사계절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도 조성한다.
이 시장은 “산곡천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하남시가 자연친화적인 생태환경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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