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주)한라에서-(주)1950 MOU 체결

  • 감귤와인 육성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키로

성일승 제주도민일보 대표(왼쪽)는 (주)1950와 MOU 체결했다.
감귤와인 '1950' <사진제공=제주도민일보>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민일보 농업회사법인 한라에서(대표 성일승)와 감귤와인 생산업체 농업회사법인 (주)1950(대표 박종명)가 ‘감귤와인 육성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감귤와인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통합마케팅 기획 및 시행 ▲자료 공유 활용 및 정보교류 ▲발전적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제반사업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또, (주)1950이 생산하는 감귤와인 오디와인과 미래 출시 상품 등에 대한 특판계약도 함께 체결됐다.

한편, (주)1950이 생산하는 ‘1950 감귤와인’은 한라산 자락을 타고 흘러내린 청정 제주지하수와 따사로운 햇살과 투명한 바람과 더불어 자란 제주 감귤로 빚어진 와인이다.

지난 2010년 한중일 정상회담과 G20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인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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