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대 명산인 황산의 최고 절경을 자랑하는 시하이(西海)대협곡을 이제 레일열차를 타고 구경할 수 있게 됐다. 9일 안후이(安徽)성 황산풍경구 시하이대협곡 관광용 레일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열차는 황산 시하이대협곡 남쪽의 스촹(石牀)봉에서 협곡 밑까지 운행되며 총 운행거리가 892.6m, 편도로 약 5분 소요된다. 그동안 관광객들이 시하이대협곡을 걸어서 둘러보면서 약 다섯시간이 소요됐었다. [황산=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