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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사진:NC다이노스) |
프로야구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에서는 최근 한국 프로야구 최고 미녀 치어리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28.9%(2063명)로 1위를 차지했다. 박기량은 현재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끌며 치어리더로서뿐 아니라 CF, 방송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2위는 NC다이노스 치어리더 김연정이 차지했다. 김연정은 '경성대 전지현'이라는 별명으로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기량과 김연정은 롯데에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뒤이어 LG트윈스 강윤이(19.36%),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금보아(9.9%), KIA타이거즈 오로라(4.3%)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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