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유역비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청순미녀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국 여배우 유역비(劉亦菲, 류이페이)가 어머니와 새아버지와 살던 호화저택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고 소후위러(搜狐娱樂)가 9일 보도했다.
그는 원래 약 4만5000㎡ 면적에 성처럼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는 계부의 호화저택에서 모친과 함께 살고 있었으나 최근 혼자 인근 아파트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류이페이 계부의 집은 넒은 정원과 아름다운 정자가 있을 정도로 화려하며 24시간 경비원이 경비를 설 정도로 호화주택으로 예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처럼 아름다운 호화저택에서 어머니와 새아버지와 행복하게 살고있는 것으로 보였던 그가 왜 돌연 이사를 선택한 것인지 팬들의 의혹이 점차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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