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석수도서관 휴가와 어울리는 도서 전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 석수도서관이 오감이 편안해지는 힐링여행 이란 주제로 국내외 맛집, 클래식, 명화, 커피와 홍차로의 여행 등 휴가와 어울리는 도서들을 7·8월 두달 간 도서관 로비에 전시한다.

이 곳에선 맛골목, 누들로드 등 우리나라와 세계의 맛집을 탐방하는 미각 힐링, 모차르트, 세계의 오케스트라, 유럽의 오페라를 감상하는 청각 힐링, 루브르박물관, 런던미술관, 파리미술관에 소장돼 있는 명화나 세계적인 건축물들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각 힐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짜릿한 손맛을 낚시로 느끼는 촉각 힐링, 홍차, 꽃차, 허브차와 커피,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느낄 수 있는 후각 힐링 등 오감을 책에서 느낄 수 있어 또 다른 명품휴가가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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