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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국내최초 육상단거리대회 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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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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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0일 한국 최고의 단거리 왕좌를 가리는 2013 경산전국실업육상 스프린트대회를 국내 최초로 야간경기로 개최한다.

경산시는 국내 육상발전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거리 대회인 스프린트 대회를 야간경기로 개최함에 따라 한국기록 보유자인 김국영(안양시청, 10초 23)과 여호수아(경찰대학)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여 한국 육상의 침체된 국내 단거리 종목 부활을 기대하고 있다.

스프린트 대회는 400m 이하 단거리 종목으로 100m, 200m, 400m, 110mH(여 100mH), 400mH 5개 종목으로 출전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 신기록과 함께 풍성한 기록이 기대된다.

경산시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많은 홍보활동을 펼쳐 육상관람객을 유치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경산시는 지난해 실내육상 트랙을 국내처음으로 조성하고 자메이카 육상코치를 전격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친 결과 2012년도 경북도내에서 전지훈련 유치 1위를 하는 등 전국 및 국제대회 유치와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경산시 도시브랜드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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