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미얀마서 상품개발 능력 향상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아세안센터가 미얀마 상무부와 공동으로 12일 미얀마 양곤에서 건강식품 분야의 ‘상품개발 능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얀마 건강식품 기업들의 상품개발 역량을 증진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식품·포장·유통 분야의 대표적인 한국 기업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미얀마 업체 인사들을 대상으로 건강식품 시장의 최신 경향과 신상품 개발에 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얀마 고유의 허브 및 향신료를 이용한 건강식품 개발 방안, 건강식품의 연구개발(R&D) 절차 및 사례, 건강식품의 기능성 보존을 위한 포장 방법, 한국 내의 건강식품 구매 및 유통 동향 등 다양한 실용 정보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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