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란 남부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란 지진센터는 이날 오후 8시 45분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 주 하지아바드 지역에서 규모 4.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아랍에미리트(UAE) 국영 뉴스통신 WAM은 진앙 북위 28.16도, 동경 56.06도, 진원 깊이는 20㎞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