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전략·경제대화 시작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과 중국이 제5차 전략·경제대화(S&ED)를 시작했다. 장소는 워싱턴DC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제이컵 루 재무장관, 중국 왕양 부총리·양제츠 외교 담당 국무위원은 회의를 공동주재했다.

이번 대화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화에는 양국에서 총 20여개 분야의 책임자가 참석한다.

사이버 안보와 북핵,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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