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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너목들은 전회 대비 2.4%포인트 상승한 22.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엄태웅과 김용수 PD가 다시 만나 기대감을 높였던 KBS2 '칼과 꽃'은 자체 최저 시청률인 5.4%로 나타났으며 MBC '여왕의 교실'은 7.5%로, 두 작품 모두 너목들 인기에 동반 하락한 상황이다.
너목들은 1%의 무죄율을 위해 존재하는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를 둘러싼 사건들과 로맨스를 그린 법정로맨스판타지 드라마다.
한편, 너목들 출연진 중 이보영은 제작보고회 당시 "첫 방송 시청률로 7.4%를 생각(예상)한다"며 "만약 넘으면 윤상현과 이종석이 춤출 때 옆에서 노래 부르겠다"고 공약했다. 너목들 1회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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