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금상 500만원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은행은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제20회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한은행의 서진원 은행장, 환경부의 정연만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양혜선씨의 ‘모래장난’이 1만 2000여 점의 출품작 중 금상으로 뽑혔다. 양씨는 환경부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은상 2점, 동상 4점, 가작 6점, 입선 49점 등 총 62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매년 환경관련 단체와 유관기관의 요청에 의해 수상작의 전국 순회전시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뚝섬유원지 자벌레 갤러리 전시회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순회 전시를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아름다운 우리자연을 보호하는 환경 친화적인 기업으로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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