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직후 간담회에서 경제성장 수정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과 관련, “일부에서는 경제를 안이하게 판단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데 성장률 인식은 각 기관마다 다를 수 있다”며 “다만 한은만큼 모든 기초적인 변수에 대한 실증분석을 하는 기관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앞서 김 총재는 올해 경제성장률 수정치를 2.8%, 내년 4%로 올려 제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