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일자리 창출효과 큰 문화콘텐츠 분야 지원한다

  • 상반기 25억원 지원, 하반기 자금접수 시작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중진공이 투융자복합금융사업으로 문화콘텐츠 분야 지원에 나선다.

11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융자복합금융사업 문화콘텐츠 분야 하반기 자금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문화콘텐츠 분야 자금지원을 확대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진공의 투융자복합금융사업인 성장공유(전환사채 인수방식)대출과 이익공유(저리대출 이후 이익연동이자 수령)대출에 문화콘텐츠 분야 지원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지난 상반기 12개 업체에 25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중진공 융합금융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적기에 지원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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