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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3 대한민국 행복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하는 삼성 부스 전경.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삼성은 오는 12~14일 교육부 주최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행복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해 주요 교육기부 활동을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학생 방과 후 영어, 수학 학습을 지원하는 ‘드림클래스’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또 삼성 갤럭시노트 10.1을 활용한 ‘스마트 스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삼성은 전자, 금융, 제조, 홍보 등 각 직종별 임직원들이 박람회 현장에서 직무와 경험담을 소개하는 ‘직업 멘토링’을 실시한다.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박람회에 참석하는 학생들에게는 화분과 씨앗(에코팟)도 기념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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