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흥시청) |
이날 협약식에는 관내 종합병원 3개소와 인근 시 병원 6개소 병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 관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 등이 가능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협약서에는 관내에서 질병, 사고, 재해 등으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이 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며,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응급의료 정보제공과 시민 응급의료 역량강화 교육 등을 추진, 시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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