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일 오전 SBS 모닝와이드 생방송 프로그램 ‘이봉주의 바운스’에 출연, 마라톤동호회 회원과 일반 시민 등과 5㎞ 코스를 함께 달렸다. 안 시장과 참가자들은 짙게 낀 먹구름이 뿌린 소낙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봉주의 바운스’는 전국 마라톤 동호회와 유명인사들을 함께 초대해 건강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달리기 비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첫회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에서 3번째)이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이봉주 선수(오른쪽에서 5번째), 홍운경 SBS리포터(오른쪽에서 4번째) 등 참가자들과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