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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정웅인/사진=이다희 미투데이 |
이다희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찍은 사진을 지금 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 다들 아시죠? 오늘 촬영하다가 방송 보는데 나도 소름이…"라며 "민준국은 잡힐 듯 말 듯 서 검사를 들었다 놨다 하네요. 오늘도 열심히 촬영하고 와서 전 이제 잡니다.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희가 사진을 하루 늦게 올린 이유는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실종된 채 죽은 줄 알았던 민준국(정웅인 분)이 방송 말미에 의수를 한 채 등장한 것의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함이다.
사진 속 이다희는 정웅인 팔짱을 낀 채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다희가 정웅인의 왼손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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