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티투스 코르러쩨안 루마니아 외교부 장관이 오는 11일 공식 방한한다고 외교부가 9일 밝혔다.코르러쩨안 장관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 취임 이후 유럽연합(EU) 회원국 외교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코르러쩨안 장관은 12일 윤 장관과의 회담에서 교역·투자 확대, 영사·문화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