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미레야 아구에로 온두라스 장관이 10일 양국 외교부간 고위정책협의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외교부는 두 장관이 이날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회담에 이어 고위정책협의회 설립 MOU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회담에서는 양국간 경제협력과 개발협력, 온두라스 거주 한국인에 대한 보호,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