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중화권 스타커플 황샤오밍·안젤라베이비 결별설…조미 탓?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11 15: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황샤오밍 시나웨이보]

[사진출처=안젤라베이비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스타 커플 황샤오밍(黄曉明)·안젤라베이비의 결별설과 함께 이들의 헤어짐이 조미(趙微, 자오웨이) 때문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두 사람이 이별한 결정적인 이유가 황샤오밍이 공개석상에서 과거 조미를 짝사랑한 사실을 털어놓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첸잔왕(前瞻網)이 10일 보도했다. 이같은 고백이 안젤라베이비의 질투를 유발해 결국 헤어지게 됐다는 것.

그러나 안젤라베이비는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연예뉴스는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며 “옛 사랑은 옛 사랑일 뿐, 그가 예전에 조미 선배님을 짝사랑한 사실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황샤오밍과 안젤라베이비는 2010년 열애설이 터지자 열애사실을 밝히고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공개연애를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결별설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이를 둘러싼 각종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언론들이 안젤라베이비 측근의 증언을 인용해 "황샤오밍과 안젤라베이비가 이미 두 달전 결별했지만 서로의 웨이보를 주시하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