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1일 전국 영업점 및 본사 각 층에 '사랑 나눔 저금통'을 배치해 3개월간 다문화 가정 후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실시한 한화투자증권 다문화가정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관심 및 교육 복지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사랑 나눔 저금통'에 모아진 금액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다문화 가정 학용품구입 및 후원금 전달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으로 구입된 물품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직접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다문화 가정이 한국 사회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금융직업체험, 진로탐색, IT교육, 한국 문화체험 등 체계적 프로그램 개발 및 후원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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