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바캉스 특집> 대상 청정원 '제대로 따져 만든 탕' 3종

청정원이 내놓은 냉장용 간편식 '청정원 제대로 따져 만든 탕' 3종이 휴가철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탕·찌개를 휴가지에서도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기 때문이다.

특히 간편식으로 만들어져 휴식을 취하기 위해 떠나는 휴가지에 식재료를 가져가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음식을 만드는 수고를 덜어준다. 탕 3종에는 차별화된 재료를 사용해 집에서 만드는 방법 그대로 끓여낸 한우사골진국과 홍삼갈비탕, 쇠고기순두부찌개 등이 있다.

한우사골진국은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이 적용된 믿을 수 있는 한우 100%로 만들어졌다. 한우 뼈를 12시간 이상 푹 끓여 누린내 없는 진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곰국 그대로 먹거나 다른 국, 찌개 요리의 밑 국물로 사용해도 좋다.

홍삼갈비탕은 두툼한 갈비살과 양지살이 푸짐하게 들어있고, 국내산 홍삼농축액과 인삼을 넣었다. 진한 고기 국물에 홍삼 향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맛있다. 두 제품 모두 휴가지에서 늦은 여흥과 물놀이로 지친 몸에 기력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순두부와 다진 쇠고기로 맛을 낸 쇠고기순두부찌개는 깊은 맛이 자랑이다. 맵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세 제품 모두 HACCP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별도 반찬이 없어도 든든한 한끼를 휴가지에서 해결할 수 있다.

청정원 관계자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물요리를 좋은 재료로 가정에서 만드는 방식 그대로 정성껏 만든 제품"이라며 "휴가지에서도 집에서 먹는 밥처럼 건강한 한끼를 손쉽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우사골진국은 1인분(350㎖)이며 홍삼갈비탕과 쇠고기순두부찌개는 1~2인분(250g/500g)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200원에서 5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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