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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바캉스 특집> 동서식품, 포스트 ‘라이트업 프로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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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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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용 시리얼 제품의 인기가 선풍적이다.

2011년 출시 이후 시리얼 시장에 체중조절 열풍을 불러온 동서식품의 포스트 '라이트업'이 대표적이다. 동서식품은 최근 신제품 출시와 함께 피겨퀸 김연아를 모델로 발탁해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포스트 라이트업 프로틴'은 통쌀을 주원료로 한 쫄깃한 시리얼과 고소하고 바삭한 단백질 칩이 들어 있어 기존 '라이트업' 제품보다 단백질 함량이 25% 이상 증가했다. 바삭한 단백질 칩으로 인해 먹는 즐거움도 가미됐다.

체중 감량 시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하고, 볼륨감이 유지된다는 게 최고 장점이다. 다이어트 시 간과할 수 있는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탄탄한 몸매 만들기를 위한 최적의 도우미인 셈이다.

실제로 포스트 '라이트업 프로틴'은 저지방우유(200㎖)와 함께 1회 섭취 시, 성인 1일 단백질 권장량(60g)의 23%를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포만감을 증가시켜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첨가한 것도 라이트업만의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최근 여성들의 대표적인 워너비로 손꼽히는 김연아 선수를 포스트 라이트업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김연아는 철저한 식단관리를 하고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체중조절용 시리얼인 포스트 라이트업 모델로 적격이라는 평이다.

또한 TV프로에 출연해 "아침에는 한식, 점심에는 과일 혹은 샐러드, 저녁에는 시리얼 혹은 과일을 먹는다"고 밝힌 뒤 본인의 SNS에 시리얼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향후 포스트 라이트업 모델로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포스트 라이트업 프로틴은 기존 라이트업 제품에 고소한 단백질 칩이 추가되어 더욱 맛있으면서도 탄력있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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