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증권앱에 해킹방지 기능 추가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SK증권은 스마트폰 증권서비스인 '주파수'에 실시간 해킹방지 기능을 추가한 '계좌파수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해킹방지 기능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홈페이지에 본인계정으로 접속시 '주파수'를 통해 로그인, 로그아웃 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특히 이 기능은 실시간으로 계좌접속 상황을 알람 받기 때문에 본인 외에 타인의 부정사용을 바로 알 수 있어 고객센터를 통해 즉각적인 사고등록 조치가 가능하다.

또 이 서비스에는 보유종목에 대한 '5%가격급변', '신고가갱신', '긴급뉴스발생' 등 사용자가 설정하지 않아도 중요사항을 스스로 감시하고 알려 주는 '보유종목 자동감시' 기능이 있다.

SK증권 '주파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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