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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름 인스타그램) |
11일 빌보드코리아는 아름의 지인을 빌어 "아름이 지난 5월 말 미국 공연을 다녀온 후 강한 빙의 현상을 경험했다.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했을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가족들이 아름의 귀신을 쫓는 퇴마, 신내림을 받지 않기 위한 누름굿 등 각종 조치를 취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아름은 10일 티아라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엔터테인먼트는 "힙합음악을 지향하던 아름이 솔로로서 다른 면모를 보이고 싶다는 뜻을 전해 그 의견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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