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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킨푸드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킨푸드는 11일 남성용 화장품 '수박 포맨'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수박추출물이 들어있어 수분감이 풍부하며, 피부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번거로운 것은 싫어하는 남성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수박 브라이트닝 플루이드 포맨'은 칙칙해진 남성의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미백기능성 제품이다. 토너, 에멀전, 에센스 기능을 한 병에 담아 여러 가지 화장품을 바르지 않아도 돼 간편하다.
'수박 선 비비크림 포맨SPF30 PA++'은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기능을 갖춘 남성용 3중 기능성 비비크림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 요즘 같이 땀과 피지 분비가 많은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신제품은 편의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일석이조 제품으로 그루밍족 뿐 아니라 여행이나 군입대를 앞둔 남성 고객들에게 두루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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