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기관총 등장 "SF영화가 현실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아시아씨넷은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을 기념해 '레이저 기관총'이 개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총은 레이저 장인으로 손꼽히는 패트릭 프라이어비가 제작한 것으로 자신의 웹사이트 레이저 가젯을 통해 '소리는 나지 않지만 위력은 강한 총'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총은 길이 63.5cm, 무게 3.85kg의 프로토 타입 기관총이며 총 6개의 배럴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 총은 조작 방식에 따라 불빛의 세기가 달라지는데 풍선을 터뜨릴 수 있는 위력을 발휘한다고 전해졌다.

레이저 기관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저 기관총, 영화같다", "실제로 존재하다니 그저 신기할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