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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어 엔터테인먼트) |
아름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접 보지 못하고 나한테 듣지도 않아 놓고 그러기 있기 없기, 이건 아니다"라며 "나쁘게 끝내고 싶지 않다. 해명은 않겠다. 나만 아니면 되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인생에 끼어들지 말기"라고 신병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가족들조차 언급하지 않는 내용이 기사화되면서 자칫 커가는 한 가수의 꿈이 무너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아름의 미래와 음악적 행보를 위해 사적인 내용을 알리고 보도하는 것에 대해 신중에 신중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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