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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제2회 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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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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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연근무제 등 인구문제 해결 노력 인정

권진봉 한국감정원 원장(왼쪽 아홉째)이 제2회 인구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후 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감정원]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한국감정원은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인구의 날’ 행사에서 일·가정 균형 및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인구의 날은 인구 인구 구조 불균형이 악영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에도 국민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권진봉 감정원 원장은 2011년 취임 이후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했다. 육아기 단축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는 공공기관 평균(9.6%)의 3배가 넘는 이용 실적을 거두고 있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3일에서 5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또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아이낳기 좋은 세상, 한국감정원과 함께 만들어가요!’ 이벤트를 진행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권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행복과 창조경제로 가는 밑거름인 맞춤형 인구정책에 적극 동참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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