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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봉 한국감정원 원장(왼쪽 아홉째)이 제2회 인구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후 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감정원] |
올해 2회째인 인구의 날은 인구 인구 구조 불균형이 악영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에도 국민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권진봉 감정원 원장은 2011년 취임 이후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했다. 육아기 단축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는 공공기관 평균(9.6%)의 3배가 넘는 이용 실적을 거두고 있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3일에서 5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또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아이낳기 좋은 세상, 한국감정원과 함께 만들어가요!’ 이벤트를 진행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권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행복과 창조경제로 가는 밑거름인 맞춤형 인구정책에 적극 동참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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