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순간에도 남자의 모발은 강해야 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12 0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올바이오파마 첫 영상광고 방영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제약과 바이오 연구개발에 특화된 제약업체인 한올바이오파마가 화장품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해부터 자체 보습제 브랜드인 아토홍, 공식 수입 브랜드인 리놀라(보습제), 알페신·플란투어(이상 헤어케어)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어 왔다.

이런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달 독일 1위 헤어케어제품인 ‘알페신’과 ‘플란투어’의 TV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한올바이오파마의 첫 광고로 신예 배우 서예지(사진)가 모델로 발탁돼,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 남성용 제품인 알페신, 여성용 제품인 플란투어 각각 2편으로 제작됐다.

새초롬한 표정과 우아한 발걸음으로 버스를 타던 여자, 급출발로 인해 앞에 앉은 남자의 머리를 급하게 잡는다.

순간 머리가 잡힌 남성의 당황스런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어떠한 순간에도 남자의 모발은 강해야 한다’는 카피가 웃음을 자아낸다. 건강한 모발에 도움을 주는 알페신만의 ‘위트’를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올바이오파마 마케팅 담당자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면서 알페신, 플란투어만의 제품 특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알페신, 플란투어가 많은 사람들의 고민인 힘없는 머리카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