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대놓고 '19금' 뮤직비디오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걸그룹 비키니(재인·라라·해이)가 자극적인 19금 뮤직비디오를 완성해 뭇매를 맞고 있다.

비키니는 최근 공개한 신곡 '날 받아줘' 뮤직비디오에는 리더 재인이 침대 위에서 짧디짧은 핫팬츠를 입고 엉덩이를 긁적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여성의 특정 부위에 그대로 보이도록 촬영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최근 걸그룹의 잇따른 선정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놓고 19금 뮤직비디오를 찍어 원성을 샀다.